밴드 익스트림, ‘포르노그래피티’ 전곡 들려준다

입력 2014.04.01 (17:30) 수정 2014.04.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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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러브송 '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로 유명한 록 밴드 익스트림(EXTREME)이 오는 6월14일 오후 7시 유니클로 악스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9이엔티가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걸작으로 평가받는 밴드의 2집 '포르노그래피티'(Pornograffitti·1990)를 재조명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밴드는 공연에서 '겟 더 펑크 아웃', '데커던스 댄스', '홀 하티드', '모어 댄 워즈' 등 앨범 수록곡 전체를 들려준다.

1989년 데뷔한 익스트림은 전 세계적으로 1천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한 1990년대 최고 인기 록 밴드의 하나로 손꼽힌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YES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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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익스트림, ‘포르노그래피티’ 전곡 들려준다
    • 입력 2014-04-01 17:30:45
    • 수정2014-04-01 17:31:53
    연합뉴스
어쿠스틱 러브송 '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로 유명한 록 밴드 익스트림(EXTREME)이 오는 6월14일 오후 7시 유니클로 악스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9이엔티가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걸작으로 평가받는 밴드의 2집 '포르노그래피티'(Pornograffitti·1990)를 재조명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밴드는 공연에서 '겟 더 펑크 아웃', '데커던스 댄스', '홀 하티드', '모어 댄 워즈' 등 앨범 수록곡 전체를 들려준다.

1989년 데뷔한 익스트림은 전 세계적으로 1천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한 1990년대 최고 인기 록 밴드의 하나로 손꼽힌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YES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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