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보 염상섭 동상 광화문으로 이전

입력 2014.04.01 (17:49) 수정 2014.04.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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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 '표본실의 청개구리' 등의 저자 소설가 횡보 염상섭 동상이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으로 옮겨졌습니다.

벤치에 염상섭이 앉아있는 모습의 동상은 지난 1996년 종묘공원 입구에 처음 설치됐으나 2009년 종묘공원 정비 과정에서 삼청공원으로 이전됐습니다.

문화계 등에서는 근대 대표 문학인의 위상에 걸맞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원래 자리로 동상이 되돌아가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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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보 염상섭 동상 광화문으로 이전
    • 입력 2014-04-01 17:49:57
    • 수정2014-04-02 08:41:48
    문화
'삼대', '표본실의 청개구리' 등의 저자 소설가 횡보 염상섭 동상이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으로 옮겨졌습니다.

벤치에 염상섭이 앉아있는 모습의 동상은 지난 1996년 종묘공원 입구에 처음 설치됐으나 2009년 종묘공원 정비 과정에서 삼청공원으로 이전됐습니다.

문화계 등에서는 근대 대표 문학인의 위상에 걸맞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원래 자리로 동상이 되돌아가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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