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입력 2014.04.01 (18:57) 수정 2014.04.02 (0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컬그룹 노을의 전우성(34)이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인더소울엔터테인먼트는 1일 "전우성의 솔로 미니앨범 '더 맨: 위드 유'(The man: With You)가 오는 2일 온라인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언제라도' 등 5곡이 수록됐으며 전우성의 친형이자 인더소울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자누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또 싱어송라이터 '루아민', 어쿠스틱 네오 솔 듀오 '저스트 크리켓', 브라스 밴드 '업댓브라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들어냈다.

소속사는 "노을의 음악과는 다른 장르의 음악들이 다채롭게 수록됐다"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전우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 노을로 데뷔한 전우성은 지난 2012년 노을의 4집에 수록한 솔로곡 '만약에 말야'를 히트시켜 솔로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앨범은 오는 9일 오프라인에 출시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을 전우성,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
    • 입력 2014-04-01 18:57:14
    • 수정2014-04-02 08:41:48
    연합뉴스
보컬그룹 노을의 전우성(34)이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인더소울엔터테인먼트는 1일 "전우성의 솔로 미니앨범 '더 맨: 위드 유'(The man: With You)가 오는 2일 온라인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언제라도' 등 5곡이 수록됐으며 전우성의 친형이자 인더소울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자누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또 싱어송라이터 '루아민', 어쿠스틱 네오 솔 듀오 '저스트 크리켓', 브라스 밴드 '업댓브라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들어냈다.

소속사는 "노을의 음악과는 다른 장르의 음악들이 다채롭게 수록됐다"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전우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 노을로 데뷔한 전우성은 지난 2012년 노을의 4집에 수록한 솔로곡 '만약에 말야'를 히트시켜 솔로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앨범은 오는 9일 오프라인에 출시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