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고온현상 계속…한낮 춘천 24도·서울 22도

입력 2014.04.01 (21:58) 수정 2014.04.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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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모습인데요.

계속되는 따뜻한 날씨에 하얀 벚꽃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여의도 봄꽃 축제는 예정보다 열흘이나 앞당겨 4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립니다.

내일도 때 이른 고온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춘천 24도, 서울과 거창 22도까지 오르겠고,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최고 20도 가까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 입고 벗기 편한 옷을 한 벌 씩 더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요일엔 중부와 영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예년 이맘때 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영남 지역도 맑은 가운데 한낮에 대구 24도 등 오늘과 기온 비슷하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도 아침저녁엔 쌀쌀하고 한낮엔 따뜻해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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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고온현상 계속…한낮 춘천 24도·서울 22도
    • 입력 2014-04-01 21:58:50
    • 수정2014-04-01 2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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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모습인데요.

계속되는 따뜻한 날씨에 하얀 벚꽃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여의도 봄꽃 축제는 예정보다 열흘이나 앞당겨 4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립니다.

내일도 때 이른 고온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춘천 24도, 서울과 거창 22도까지 오르겠고,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최고 20도 가까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 입고 벗기 편한 옷을 한 벌 씩 더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요일엔 중부와 영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예년 이맘때 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영남 지역도 맑은 가운데 한낮에 대구 24도 등 오늘과 기온 비슷하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도 아침저녁엔 쌀쌀하고 한낮엔 따뜻해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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