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4.02 (20:59) 수정 2014.04.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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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무인기 ‘北 소행’ 결론…방공망 비상

파주와 백령도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모두 북한제인 것으로 정부가 잠정 결론냈습니다. 부품에서 북한식 표기법이 발견됐는데, 초보적 수준이긴 하지만 폭탄 공격도 가능해 우리 방공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정은 “美 적대 정책 굴하지 않겠다”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이 현 정세가 매우 엄중하며, 미국의 적대 정책에 굴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내부 결속과 대외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북한이 강경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칠레 규모 8.2 강진…‘초대형 지진’ 전조?

칠레 북부 해안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돼 주민들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지진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초대형 지진의 전조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안철수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폐지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여당을 향해 기초 선거 정당 공천 폐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여야가 함께 하는 월례 민생개혁회의를 제안했습니다.

2016년부터 ‘음식물 분쇄기’ 허용…가능 지역은?

오는 2016년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개수대에서 분쇄해 전량 배출할 수 있게 됩니다. 설치 지역은 하수처리시설과 여건에 따라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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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무인기 ‘北 소행’ 결론…방공망 비상

파주와 백령도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모두 북한제인 것으로 정부가 잠정 결론냈습니다. 부품에서 북한식 표기법이 발견됐는데, 초보적 수준이긴 하지만 폭탄 공격도 가능해 우리 방공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정은 “美 적대 정책 굴하지 않겠다”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이 현 정세가 매우 엄중하며, 미국의 적대 정책에 굴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내부 결속과 대외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북한이 강경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칠레 규모 8.2 강진…‘초대형 지진’ 전조?

칠레 북부 해안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돼 주민들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지진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초대형 지진의 전조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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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여당을 향해 기초 선거 정당 공천 폐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여야가 함께 하는 월례 민생개혁회의를 제안했습니다.

2016년부터 ‘음식물 분쇄기’ 허용…가능 지역은?

오는 2016년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개수대에서 분쇄해 전량 배출할 수 있게 됩니다. 설치 지역은 하수처리시설과 여건에 따라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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