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아는 사람만 돈 받는 주택바우처 제도
입력 2014.04.04 (15:39)
수정 2014.04.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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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세난에 전세값 월세값 오르는거 이제 뉴스도 아닙니다.
정부가 서민들에게 큰 돈은 아니지만, 월세나 전세값을 좀 지원합니다.
주택바우처라고 현금으로 줍니다.
모르고 신청안하면 안주는 돈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원과 김효정과장 자리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저희가 현재 지금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가 73만가구거든요. 그런데 한 24만가구 정도 증가해서 한 97만가구 정도 되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앵커 : "100만가구 가까이, 그러니까 올 10월부터 시작하는 건 100만가구 가까이 받을 수 있다."
앵커 : "소득인정이 너무나 계산하기가 복잡해서 문의하는 게 빠른데 어디다 문의하면 될까요?"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동사무소에다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요."
앵커 : "주민센터요?"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그렇죠. 주민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이게 이제 막 도입되고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만약 주민센터 직원이 이걸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한다면 시군구청이나 아니면 저희 국토교통부 주거복지과로 문의해 주시면 저희가 또 자세한 사항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 "지금 주택바우처 문의할 전화번호 저희가 지금 자막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내가 대상자가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다 하면 일단 주민센터에 가서 물어보거나 국토교통부에 문의하면 된다, 이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끝으로 이거 말고 집주인들 집 수선비를 정부가 일부 지원해 준다는 말이 있던데요?"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지원해 줍니다. 그런데 이건 지금 임차가구 지원하고는 조금 다른 것이 그냥 현금으로 주는 것은 아니고 정부가 직접 주택 개량에 필요한 부분을 직접 개량해 주는 부분이고. 다만 기존의 자가가구 중에서 현금으로 지원을 받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가구에 한해서만 현금으로 좀 보존을 해 줄 계획이고 원칙적으로 정부가 직접 개량을 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이 되는 거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앵커 : "아무래도 노후가구 이런 거 위주겠죠?"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대부분 시골에..."
앵커 : "무슨 도시의 아파트 이런 것에 지원을 해 주는 것은 아니죠?"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대부분 노부부들이 살고 있는 농가주택 이런 것들이 대상이 됩니다."
앵커 : "집주인들도 정부가 집수리를 직접 해 준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군요. 알겠습니다. 주택바우처 제도 알아봤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김효정 과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 "고맙습니다."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감사합니다."
전세난에 전세값 월세값 오르는거 이제 뉴스도 아닙니다.
정부가 서민들에게 큰 돈은 아니지만, 월세나 전세값을 좀 지원합니다.
주택바우처라고 현금으로 줍니다.
모르고 신청안하면 안주는 돈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원과 김효정과장 자리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저희가 현재 지금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가 73만가구거든요. 그런데 한 24만가구 정도 증가해서 한 97만가구 정도 되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앵커 : "100만가구 가까이, 그러니까 올 10월부터 시작하는 건 100만가구 가까이 받을 수 있다."
앵커 : "소득인정이 너무나 계산하기가 복잡해서 문의하는 게 빠른데 어디다 문의하면 될까요?"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동사무소에다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요."
앵커 : "주민센터요?"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그렇죠. 주민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이게 이제 막 도입되고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만약 주민센터 직원이 이걸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한다면 시군구청이나 아니면 저희 국토교통부 주거복지과로 문의해 주시면 저희가 또 자세한 사항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 "지금 주택바우처 문의할 전화번호 저희가 지금 자막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내가 대상자가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다 하면 일단 주민센터에 가서 물어보거나 국토교통부에 문의하면 된다, 이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끝으로 이거 말고 집주인들 집 수선비를 정부가 일부 지원해 준다는 말이 있던데요?"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지원해 줍니다. 그런데 이건 지금 임차가구 지원하고는 조금 다른 것이 그냥 현금으로 주는 것은 아니고 정부가 직접 주택 개량에 필요한 부분을 직접 개량해 주는 부분이고. 다만 기존의 자가가구 중에서 현금으로 지원을 받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가구에 한해서만 현금으로 좀 보존을 해 줄 계획이고 원칙적으로 정부가 직접 개량을 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이 되는 거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앵커 : "아무래도 노후가구 이런 거 위주겠죠?"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대부분 시골에..."
앵커 : "무슨 도시의 아파트 이런 것에 지원을 해 주는 것은 아니죠?"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대부분 노부부들이 살고 있는 농가주택 이런 것들이 대상이 됩니다."
앵커 : "집주인들도 정부가 집수리를 직접 해 준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군요. 알겠습니다. 주택바우처 제도 알아봤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김효정 과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 "고맙습니다."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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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에 전세값 월세값 오르는거 이제 뉴스도 아닙니다.
정부가 서민들에게 큰 돈은 아니지만, 월세나 전세값을 좀 지원합니다.
주택바우처라고 현금으로 줍니다.
모르고 신청안하면 안주는 돈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원과 김효정과장 자리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저희가 현재 지금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가 73만가구거든요. 그런데 한 24만가구 정도 증가해서 한 97만가구 정도 되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앵커 : "100만가구 가까이, 그러니까 올 10월부터 시작하는 건 100만가구 가까이 받을 수 있다."
앵커 : "소득인정이 너무나 계산하기가 복잡해서 문의하는 게 빠른데 어디다 문의하면 될까요?"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동사무소에다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요."
앵커 : "주민센터요?"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그렇죠. 주민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이게 이제 막 도입되고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만약 주민센터 직원이 이걸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한다면 시군구청이나 아니면 저희 국토교통부 주거복지과로 문의해 주시면 저희가 또 자세한 사항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 "지금 주택바우처 문의할 전화번호 저희가 지금 자막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내가 대상자가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다 하면 일단 주민센터에 가서 물어보거나 국토교통부에 문의하면 된다, 이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끝으로 이거 말고 집주인들 집 수선비를 정부가 일부 지원해 준다는 말이 있던데요?"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지원해 줍니다. 그런데 이건 지금 임차가구 지원하고는 조금 다른 것이 그냥 현금으로 주는 것은 아니고 정부가 직접 주택 개량에 필요한 부분을 직접 개량해 주는 부분이고. 다만 기존의 자가가구 중에서 현금으로 지원을 받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가구에 한해서만 현금으로 좀 보존을 해 줄 계획이고 원칙적으로 정부가 직접 개량을 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이 되는 거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앵커 : "아무래도 노후가구 이런 거 위주겠죠?"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대부분 시골에..."
앵커 : "무슨 도시의 아파트 이런 것에 지원을 해 주는 것은 아니죠?"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대부분 노부부들이 살고 있는 농가주택 이런 것들이 대상이 됩니다."
앵커 : "집주인들도 정부가 집수리를 직접 해 준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군요. 알겠습니다. 주택바우처 제도 알아봤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김효정 과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 "고맙습니다."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감사합니다."
전세난에 전세값 월세값 오르는거 이제 뉴스도 아닙니다.
정부가 서민들에게 큰 돈은 아니지만, 월세나 전세값을 좀 지원합니다.
주택바우처라고 현금으로 줍니다.
모르고 신청안하면 안주는 돈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원과 김효정과장 자리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저희가 현재 지금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가 73만가구거든요. 그런데 한 24만가구 정도 증가해서 한 97만가구 정도 되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앵커 : "100만가구 가까이, 그러니까 올 10월부터 시작하는 건 100만가구 가까이 받을 수 있다."
앵커 : "소득인정이 너무나 계산하기가 복잡해서 문의하는 게 빠른데 어디다 문의하면 될까요?"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동사무소에다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요."
앵커 : "주민센터요?"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그렇죠. 주민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이게 이제 막 도입되고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만약 주민센터 직원이 이걸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한다면 시군구청이나 아니면 저희 국토교통부 주거복지과로 문의해 주시면 저희가 또 자세한 사항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 "지금 주택바우처 문의할 전화번호 저희가 지금 자막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내가 대상자가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다 하면 일단 주민센터에 가서 물어보거나 국토교통부에 문의하면 된다, 이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끝으로 이거 말고 집주인들 집 수선비를 정부가 일부 지원해 준다는 말이 있던데요?"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지원해 줍니다. 그런데 이건 지금 임차가구 지원하고는 조금 다른 것이 그냥 현금으로 주는 것은 아니고 정부가 직접 주택 개량에 필요한 부분을 직접 개량해 주는 부분이고. 다만 기존의 자가가구 중에서 현금으로 지원을 받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가구에 한해서만 현금으로 좀 보존을 해 줄 계획이고 원칙적으로 정부가 직접 개량을 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이 되는 거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앵커 : "아무래도 노후가구 이런 거 위주겠죠?"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대부분 시골에..."
앵커 : "무슨 도시의 아파트 이런 것에 지원을 해 주는 것은 아니죠?"
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대부분 노부부들이 살고 있는 농가주택 이런 것들이 대상이 됩니다."
앵커 : "집주인들도 정부가 집수리를 직접 해 준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군요. 알겠습니다. 주택바우처 제도 알아봤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김효정 과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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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김효정 과장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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