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 월드컵 진품 트로피, KBS서 공개

입력 2014.04.04 (15:48) 수정 2014.04.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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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을 70일 앞둔 오늘, 우승국에 수여될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우리나라에 도착했는데요.

월드컵 트로피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우승국만 품에 안을 수 있는 피파 월드컵 진품 트로피.

모든 월드컵 참가국이 꿈에 그리는 진품 트로피가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피파 트로피는 오늘 아침 10시 반쯤 전세기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오늘 저녁 국내 언론사 가운데 유일하게 여의도에 위치한 KBS 한국방송공사를 방문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뉴스와 중계 영상으로 피파 월드컵 진품 트로피의 모습을 전하고, 저녁 7시부터는 KBS홀에서 시청자들이 직접 볼 수 있는 공개행사를 엽니다.

피파 월드컵 트로피가 우리나라를 찾은 것은 지난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피파 트로피는 지난해 9월 12일 브라질을 떠나 7달째 전 세계를 순회한 끝에 87번째 방문국인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오는 7일에는 88번째 방문국인 중국으로 떠나고, 이번 달 중순까지 90개 나라 방문을 마칠 예정입니다.

전 세계를 돌며 축구팬들에게 값진 경험을 안기고 있는 피파 트로피.

오늘 저녁 7시 KBS를 방문해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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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온 월드컵 진품 트로피, KBS서 공개
    • 입력 2014-04-04 15:51:00
    • 수정2014-04-04 17: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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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을 70일 앞둔 오늘, 우승국에 수여될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우리나라에 도착했는데요.

월드컵 트로피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우승국만 품에 안을 수 있는 피파 월드컵 진품 트로피.

모든 월드컵 참가국이 꿈에 그리는 진품 트로피가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피파 트로피는 오늘 아침 10시 반쯤 전세기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오늘 저녁 국내 언론사 가운데 유일하게 여의도에 위치한 KBS 한국방송공사를 방문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뉴스와 중계 영상으로 피파 월드컵 진품 트로피의 모습을 전하고, 저녁 7시부터는 KBS홀에서 시청자들이 직접 볼 수 있는 공개행사를 엽니다.

피파 월드컵 트로피가 우리나라를 찾은 것은 지난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피파 트로피는 지난해 9월 12일 브라질을 떠나 7달째 전 세계를 순회한 끝에 87번째 방문국인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오는 7일에는 88번째 방문국인 중국으로 떠나고, 이번 달 중순까지 90개 나라 방문을 마칠 예정입니다.

전 세계를 돌며 축구팬들에게 값진 경험을 안기고 있는 피파 트로피.

오늘 저녁 7시 KBS를 방문해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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