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4.05 (20:59) 수정 2014.04.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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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청명이자 식목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선 나무 심기 행사와 봄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한식을 하루 앞두고 성묘객들까지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전남 여수 공해상에서 화물선 침몰 사고로 표류 중이던 북한 선원을 구조하는 영상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해경과 해군이 경비함과 항공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는 찾지 못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급발진 의심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택시가 가스 충전소로 돌진해 2명이 다쳤고, 달리던 버스가 중앙분리대와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객 한 명이 숨졌습니다.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 악단이 최근 활동을 재개하고 지방 순회공연에 나섰습니다. 한 때 개방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김정은 찬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세난에 수요자들이 신규 아파트 분양으로 눈을 돌리면서 지난해 4월보다 4배나 늘어난 3만 5천 가구가 이달 분양됩니다. 하지만 소형 평형에만 실수요자들이 몰리는 분양 시장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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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05 19:54:43
    • 수정2014-04-05 21:49:37
    뉴스 9
절기상 청명이자 식목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선 나무 심기 행사와 봄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한식을 하루 앞두고 성묘객들까지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전남 여수 공해상에서 화물선 침몰 사고로 표류 중이던 북한 선원을 구조하는 영상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해경과 해군이 경비함과 항공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는 찾지 못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급발진 의심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택시가 가스 충전소로 돌진해 2명이 다쳤고, 달리던 버스가 중앙분리대와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객 한 명이 숨졌습니다.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 악단이 최근 활동을 재개하고 지방 순회공연에 나섰습니다. 한 때 개방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김정은 찬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세난에 수요자들이 신규 아파트 분양으로 눈을 돌리면서 지난해 4월보다 4배나 늘어난 3만 5천 가구가 이달 분양됩니다. 하지만 소형 평형에만 실수요자들이 몰리는 분양 시장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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