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의 세계입니다.
지난 1980년대 이란-이라크전 당시 잡혀 수용소에 억류되어 있었던 이라크인 전쟁포로 600여 명 가운데 197명이 20년만에 석방돼 고향으로 귀환했습니다.
이들은 고국땅을 밟자마자 사담 후세인 초상화에 입을 맞추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가족들과도 기뻐했습니다.
지난 1980년대 이란-이라크전 당시 잡혀 수용소에 억류되어 있었던 이라크인 전쟁포로 600여 명 가운데 197명이 20년만에 석방돼 고향으로 귀환했습니다.
이들은 고국땅을 밟자마자 사담 후세인 초상화에 입을 맞추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가족들과도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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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전쟁포로 20년 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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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1-23 06:00:00
⊙앵커: 오늘의 세계입니다.
지난 1980년대 이란-이라크전 당시 잡혀 수용소에 억류되어 있었던 이라크인 전쟁포로 600여 명 가운데 197명이 20년만에 석방돼 고향으로 귀환했습니다.
이들은 고국땅을 밟자마자 사담 후세인 초상화에 입을 맞추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가족들과도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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