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쯤 부산 강서구 가락동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56살 신모 씨가 운전하던 경차가 38살 설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한 뒤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들이받혔습니다.
이 사고로 신 씨가 숨지고 설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설 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14% 만취상태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9시 반쯤 부산 용당동의 한 도로에서 57살 강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주차된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로 강 씨가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신 씨가 숨지고 설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설 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14% 만취상태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9시 반쯤 부산 용당동의 한 도로에서 57살 강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주차된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로 강 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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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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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8 05:03:44
어젯밤 11시 50분쯤 부산 강서구 가락동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56살 신모 씨가 운전하던 경차가 38살 설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한 뒤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들이받혔습니다.
이 사고로 신 씨가 숨지고 설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설 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14% 만취상태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9시 반쯤 부산 용당동의 한 도로에서 57살 강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주차된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로 강 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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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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