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에 4,600억 투자…2020년 G7 진입 목표
입력 2014.04.08 (11:24)
수정 2014.04.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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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항공 산업을 적극 육성해 2020년까지 항공 분야 선진 7개국에 진입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항공우주연구원에서 발표한 '항공 산업 수출 산업화 촉진 전략'을 통해 지난해 36억 달러이었던 수출액을 2020년까지 20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신형 항공기 개발에 4천 600억원을 투자하고 군과의 공동 연구개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또 민간 자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항공산업 맞춤형 금융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항공우주연구원에서 발표한 '항공 산업 수출 산업화 촉진 전략'을 통해 지난해 36억 달러이었던 수출액을 2020년까지 20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신형 항공기 개발에 4천 600억원을 투자하고 군과의 공동 연구개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또 민간 자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항공산업 맞춤형 금융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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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산업에 4,600억 투자…2020년 G7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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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8 11:24:29
- 수정2014-04-08 16:00:15
정부가 항공 산업을 적극 육성해 2020년까지 항공 분야 선진 7개국에 진입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항공우주연구원에서 발표한 '항공 산업 수출 산업화 촉진 전략'을 통해 지난해 36억 달러이었던 수출액을 2020년까지 20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신형 항공기 개발에 4천 600억원을 투자하고 군과의 공동 연구개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또 민간 자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항공산업 맞춤형 금융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항공우주연구원에서 발표한 '항공 산업 수출 산업화 촉진 전략'을 통해 지난해 36억 달러이었던 수출액을 2020년까지 20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신형 항공기 개발에 4천 600억원을 투자하고 군과의 공동 연구개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또 민간 자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항공산업 맞춤형 금융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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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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