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남은 월드컵…개막 경기장은 공사 중

입력 2014.04.10 (21:54) 수정 2014.04.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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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축구 팬들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정작 개최국 브라질은 개막전이 열릴 경기장도 완공하지 못했습니다.

대회의 출발을 알리는 개막전부터 차질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대회 개막전을 펼칠 상파울루 코린치안스경기장입니다.

지금도 공사가 한창인데 월드컵 개막 직전인 6월 중순에야 완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브라질월드컵 성공적 개최를 자신해 온 피파는 개막전부터 차질을 빚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스틱까지 내던지며 온 몸으로 퍽을 막아낸 피츠버크 골키퍼.

반면 몬트리올 골키퍼는 예상치 못한 퍽의 반동에 실점을 허용합니다.

무릎으로 막아낸 퍽이 튀어올라 골대로 쏙 들어갔습니다.

3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공이 림을 향합니다.

폴짝 뛰어올라 한 손으로 성공시킨 환상의 3점 슛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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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달 남은 월드컵…개막 경기장은 공사 중
    • 입력 2014-04-10 21:58:04
    • 수정2014-04-10 23: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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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축구 팬들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정작 개최국 브라질은 개막전이 열릴 경기장도 완공하지 못했습니다.

대회의 출발을 알리는 개막전부터 차질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대회 개막전을 펼칠 상파울루 코린치안스경기장입니다.

지금도 공사가 한창인데 월드컵 개막 직전인 6월 중순에야 완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브라질월드컵 성공적 개최를 자신해 온 피파는 개막전부터 차질을 빚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스틱까지 내던지며 온 몸으로 퍽을 막아낸 피츠버크 골키퍼.

반면 몬트리올 골키퍼는 예상치 못한 퍽의 반동에 실점을 허용합니다.

무릎으로 막아낸 퍽이 튀어올라 골대로 쏙 들어갔습니다.

3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공이 림을 향합니다.

폴짝 뛰어올라 한 손으로 성공시킨 환상의 3점 슛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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