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해군, 침몰 여객선 진입 수색 재개

입력 2014.04.17 (01:00) 수정 2014.04.17 (04: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군과 해경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선내 수색작업을 재개했습니다.

해경은 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 시간인 오늘 새벽 0시 30분쯤 해경 특공대 8명과 해경 잠수부 8명 등 16명을 침몰한 여객선 안으로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선내 수색 작업은 정조 시간이 끝나는 새벽 1시 반에서 두 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경은 어제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선내 수색을 시도했지만 시야가 흐리고 조류가 강해 수색 작업에 실패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경·해군, 침몰 여객선 진입 수색 재개
    • 입력 2014-04-17 01:00:22
    • 수정2014-04-17 04:20:24
    사회
해군과 해경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선내 수색작업을 재개했습니다. 해경은 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 시간인 오늘 새벽 0시 30분쯤 해경 특공대 8명과 해경 잠수부 8명 등 16명을 침몰한 여객선 안으로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선내 수색 작업은 정조 시간이 끝나는 새벽 1시 반에서 두 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경은 어제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선내 수색을 시도했지만 시야가 흐리고 조류가 강해 수색 작업에 실패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