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학생 60여 명, 고대 안산병원에 입원
입력 2014.04.17 (01:50)
수정 2014.04.17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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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고려대 안산병원에 속속 도착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30분쯤 2학년 정 모양이 구급차로 고대 안산병원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밤사이 단원고 학생 60여 명이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 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안산병원 측은 병원에 온 학생들이 심각한 외상은 입지 않았다며 정밀 검사와 함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우려되는 만큼 심리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7시 30분쯤 2학년 정 모양이 구급차로 고대 안산병원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밤사이 단원고 학생 60여 명이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 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안산병원 측은 병원에 온 학생들이 심각한 외상은 입지 않았다며 정밀 검사와 함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우려되는 만큼 심리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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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고 학생 60여 명, 고대 안산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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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01:50:47
- 수정2014-04-17 04:21:21
전남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고려대 안산병원에 속속 도착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30분쯤 2학년 정 모양이 구급차로 고대 안산병원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밤사이 단원고 학생 60여 명이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 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안산병원 측은 병원에 온 학생들이 심각한 외상은 입지 않았다며 정밀 검사와 함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우려되는 만큼 심리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7시 30분쯤 2학년 정 모양이 구급차로 고대 안산병원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밤사이 단원고 학생 60여 명이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 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안산병원 측은 병원에 온 학생들이 심각한 외상은 입지 않았다며 정밀 검사와 함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우려되는 만큼 심리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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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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