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갱단 총기 구입 비용 대려한 멕시코 시장 체포
입력 2014.04.17 (03:51)
수정 2014.04.17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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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시장이 갱단들의 총기 구매 자금을 대주려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 검찰은 토착 갱단의 총기 구입 비용을 시의회 의원들로부터 거두려 한 혐의로 아파친간시의 우리엘 차베스 시장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베스 시장은 시의원들에게 전체 월급에서 매달 1500달러씩 낼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 검찰은 토착 갱단의 총기 구입 비용을 시의회 의원들로부터 거두려 한 혐의로 아파친간시의 우리엘 차베스 시장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베스 시장은 시의원들에게 전체 월급에서 매달 1500달러씩 낼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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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갱단 총기 구입 비용 대려한 멕시코 시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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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03:51:03
- 수정2014-04-17 04:21:21
멕시코의 한 시장이 갱단들의 총기 구매 자금을 대주려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 검찰은 토착 갱단의 총기 구입 비용을 시의회 의원들로부터 거두려 한 혐의로 아파친간시의 우리엘 차베스 시장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베스 시장은 시의원들에게 전체 월급에서 매달 1500달러씩 낼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 검찰은 토착 갱단의 총기 구입 비용을 시의회 의원들로부터 거두려 한 혐의로 아파친간시의 우리엘 차베스 시장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베스 시장은 시의원들에게 전체 월급에서 매달 1500달러씩 낼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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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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