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 측은 전체 탑승자 수가 475명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사 측은 당초 476명이 승선할 예정이었으나 출발이 지연되면서 화물 기사 한 명이 배에 타지 않고 비행편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의 탑승자 수를 놓고 밤사이 혼선이 거듭됐으며, 해양경찰청은 정확한 승선인원 수를 파악하기 위해 인천항여객터미널의 개찰구 CCTV를 통해 승선자 수를 일일이 확인했습니다.
선사 측은 당초 476명이 승선할 예정이었으나 출발이 지연되면서 화물 기사 한 명이 배에 타지 않고 비행편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의 탑승자 수를 놓고 밤사이 혼선이 거듭됐으며, 해양경찰청은 정확한 승선인원 수를 파악하기 위해 인천항여객터미널의 개찰구 CCTV를 통해 승선자 수를 일일이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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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탑승자 수 4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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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08:09:33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 측은 전체 탑승자 수가 475명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사 측은 당초 476명이 승선할 예정이었으나 출발이 지연되면서 화물 기사 한 명이 배에 타지 않고 비행편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의 탑승자 수를 놓고 밤사이 혼선이 거듭됐으며, 해양경찰청은 정확한 승선인원 수를 파악하기 위해 인천항여객터미널의 개찰구 CCTV를 통해 승선자 수를 일일이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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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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