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대구 칠곡 50사단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유해발굴 작업은 오는 11월 말까지 모두 36개 사단과 여단급 부대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74개 지역에서 연 인원 10만여 명이 참가해 진행됩니다.
국방부는 "유해의 신원확인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발굴 지역의 전사자 명부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유가족을 역추적해 유전자 분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발굴된 전사자 유해는 모두 8천744구로, 이 가운데 국군 전사자는 7천658구에 이릅니다.
유해발굴 작업은 오는 11월 말까지 모두 36개 사단과 여단급 부대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74개 지역에서 연 인원 10만여 명이 참가해 진행됩니다.
국방부는 "유해의 신원확인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발굴 지역의 전사자 명부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유가족을 역추적해 유전자 분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발굴된 전사자 유해는 모두 8천744구로, 이 가운데 국군 전사자는 7천658구에 이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방부, 11월 말까지 6.25 전사자 유해 발굴
-
- 입력 2014-04-17 09:34:04
국방부는 대구 칠곡 50사단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유해발굴 작업은 오는 11월 말까지 모두 36개 사단과 여단급 부대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74개 지역에서 연 인원 10만여 명이 참가해 진행됩니다.
국방부는 "유해의 신원확인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발굴 지역의 전사자 명부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유가족을 역추적해 유전자 분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발굴된 전사자 유해는 모두 8천744구로, 이 가운데 국군 전사자는 7천658구에 이릅니다.
-
-
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황현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