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17일 대출중개업체 등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로 회원을 모집해 수백억원대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박개장)로 백모(35)씨를 구속했다.
백씨는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판돈 300억원대의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씨는 대형 대부업체와 거래하는 소규모 대출중개업체 등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2천500만여건을 입수, 홍보 문자메시지 3천700만여건을 보내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백씨는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판돈 300억원대의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씨는 대형 대부업체와 거래하는 소규모 대출중개업체 등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2천500만여건을 입수, 홍보 문자메시지 3천700만여건을 보내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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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출된 개인정보 이용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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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09:38:50
안양동안경찰서는 17일 대출중개업체 등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로 회원을 모집해 수백억원대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박개장)로 백모(35)씨를 구속했다.
백씨는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판돈 300억원대의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씨는 대형 대부업체와 거래하는 소규모 대출중개업체 등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2천500만여건을 입수, 홍보 문자메시지 3천700만여건을 보내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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