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무사 기환 기도’ 한 목소리
입력 2014.04.17 (10:43)
수정 2014.04.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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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종교계가 한 목소리로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실종자 가족을 위해 하느님의 은총을 간절히 구한다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오늘 미사 도중 실종자와 구조 관계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도 오늘부터 전국 사찰에서 무사 생환 기도를 올리고 진도에는 긴급재난구호 봉사대를 파견했습니다.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는 범 기독교적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모레 아침 긴급 교단장 회의를 소집했으며 구세군은 진도 현지에서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실종자 가족을 위해 하느님의 은총을 간절히 구한다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오늘 미사 도중 실종자와 구조 관계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도 오늘부터 전국 사찰에서 무사 생환 기도를 올리고 진도에는 긴급재난구호 봉사대를 파견했습니다.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는 범 기독교적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모레 아침 긴급 교단장 회의를 소집했으며 구세군은 진도 현지에서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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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 ‘무사 기환 기도’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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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10:43:21
- 수정2014-04-17 18:46:41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종교계가 한 목소리로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실종자 가족을 위해 하느님의 은총을 간절히 구한다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오늘 미사 도중 실종자와 구조 관계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도 오늘부터 전국 사찰에서 무사 생환 기도를 올리고 진도에는 긴급재난구호 봉사대를 파견했습니다.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는 범 기독교적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모레 아침 긴급 교단장 회의를 소집했으며 구세군은 진도 현지에서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실종자 가족을 위해 하느님의 은총을 간절히 구한다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오늘 미사 도중 실종자와 구조 관계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도 오늘부터 전국 사찰에서 무사 생환 기도를 올리고 진도에는 긴급재난구호 봉사대를 파견했습니다.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는 범 기독교적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모레 아침 긴급 교단장 회의를 소집했으며 구세군은 진도 현지에서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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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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