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이번달 중순기준으로 수도권 전셋값이 지난 주 대비 0.01%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전셋값이 떨어진 것은 2012년 8월 이후 86주 만입니다.
인천의 전세 가격이 0.07%, 경기도는 0.02% 하락한 반면 서울은 0.01% 올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2월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투자수요가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 전셋값이 떨어진 것은 2012년 8월 이후 86주 만입니다.
인천의 전세 가격이 0.07%, 경기도는 0.02% 하락한 반면 서울은 0.01% 올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2월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투자수요가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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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전셋값 86주 만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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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11:27:48
한국감정원은 이번달 중순기준으로 수도권 전셋값이 지난 주 대비 0.01%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전셋값이 떨어진 것은 2012년 8월 이후 86주 만입니다.
인천의 전세 가격이 0.07%, 경기도는 0.02% 하락한 반면 서울은 0.01% 올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2월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투자수요가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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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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