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세월호 압축 공기 주입 지연”

입력 2014.04.17 (13:52) 수정 2014.04.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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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세월호 선내 생존자들의 호흡과 잠수부 진입로 확보를 위한 압축 공기 주입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낮 1시부터 세월호 선내에 압축 공기를 주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높은 파도로 작업자가 바닷속에 들어가기 어려워 공기 주입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파도가 잦아드는 대로 공기 주입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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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세월호 압축 공기 주입 지연”
    • 입력 2014-04-17 13:52:56
    • 수정2014-04-17 14:05:29
    사회
침몰한 세월호 선내 생존자들의 호흡과 잠수부 진입로 확보를 위한 압축 공기 주입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낮 1시부터 세월호 선내에 압축 공기를 주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높은 파도로 작업자가 바닷속에 들어가기 어려워 공기 주입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파도가 잦아드는 대로 공기 주입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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