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원들, 구조작전 확인차 합참 방문
입력 2014.04.17 (14:58)
수정 2014.04.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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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방위원들이 17일 오후 군 당국의 진도 여객선 사고 수색 및 구조 작전을 확인하기 위해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다.
국방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과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 등 9명의 국방위원은 이날 합참 전투통제실에서 군의 수중 탐색과 인명 구조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안 의원은 합참 청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가용 인력과 장비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지 확인하러 왔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여객선 침몰 피해자 가족들이 받는 고통과 관련, "아무리 눈물이 흘러도 마르지 않을 것"이라며 "저도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모든 학생들이 살아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그런 믿음 하에 우리 군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국방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과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 등 9명의 국방위원은 이날 합참 전투통제실에서 군의 수중 탐색과 인명 구조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안 의원은 합참 청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가용 인력과 장비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지 확인하러 왔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여객선 침몰 피해자 가족들이 받는 고통과 관련, "아무리 눈물이 흘러도 마르지 않을 것"이라며 "저도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모든 학생들이 살아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그런 믿음 하에 우리 군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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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위원들, 구조작전 확인차 합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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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4-17 15:01:50
여야 국방위원들이 17일 오후 군 당국의 진도 여객선 사고 수색 및 구조 작전을 확인하기 위해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다.
국방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과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 등 9명의 국방위원은 이날 합참 전투통제실에서 군의 수중 탐색과 인명 구조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안 의원은 합참 청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가용 인력과 장비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지 확인하러 왔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여객선 침몰 피해자 가족들이 받는 고통과 관련, "아무리 눈물이 흘러도 마르지 않을 것"이라며 "저도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모든 학생들이 살아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그런 믿음 하에 우리 군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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