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사칭 스미싱 주의
입력 2014.04.17 (16:14)
수정 2014.04.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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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는 것을 확인됐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미래부는 사고 발생 하루만에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을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스미싱 문자에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인터넷주소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구조현황'이라는 악성 앱이 다운로드됩니다.
설치된 악성앱을 통해 기기정보, 문자와 통화기록 등을 탈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래부는 설명했습니다.
미래부는 사고 발생 하루만에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을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스미싱 문자에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인터넷주소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구조현황'이라는 악성 앱이 다운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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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 사고’ 사칭 스미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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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16:14:45
- 수정2014-04-17 16:20:43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는 것을 확인됐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미래부는 사고 발생 하루만에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을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스미싱 문자에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인터넷주소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구조현황'이라는 악성 앱이 다운로드됩니다.
설치된 악성앱을 통해 기기정보, 문자와 통화기록 등을 탈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래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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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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