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침몰 피해승객 지원창구 마련

입력 2014.04.17 (16:17) 수정 2014.04.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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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피해를 본 승객의 입·퇴원을 지원하고 귀가 교통편을 제공하기 위해 17일 전남 진도에 전담 창구를 설치했다.

창구는 진도 서망항 수협위판장 2층에 있는 해수부 중앙사고수습본부 현지지원반에 마련됐다. 전화번호는 061-542-9366이다.

세월호 선주인 청해진해운 담당자가 병원비 지급 보증 등을 직접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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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선침몰 피해승객 지원창구 마련
    • 입력 2014-04-17 16:17:35
    • 수정2014-04-17 16:20:43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피해를 본 승객의 입·퇴원을 지원하고 귀가 교통편을 제공하기 위해 17일 전남 진도에 전담 창구를 설치했다. 창구는 진도 서망항 수협위판장 2층에 있는 해수부 중앙사고수습본부 현지지원반에 마련됐다. 전화번호는 061-542-9366이다. 세월호 선주인 청해진해운 담당자가 병원비 지급 보증 등을 직접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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