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친필 악보가 런던 경매시장에 등장했습니다.
국제경매 회사 소더비는 100년 가까이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라흐마니노프의 제2번 교향곡 친필 악보를 다음달 런던에서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악보는 320쪽 분량으로 낙찰가는 15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26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국제경매 회사 소더비는 100년 가까이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라흐마니노프의 제2번 교향곡 친필 악보를 다음달 런던에서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악보는 320쪽 분량으로 낙찰가는 15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26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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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거장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악보 영국서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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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19:18:46
러시아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친필 악보가 런던 경매시장에 등장했습니다.
국제경매 회사 소더비는 100년 가까이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라흐마니노프의 제2번 교향곡 친필 악보를 다음달 런던에서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악보는 320쪽 분량으로 낙찰가는 15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26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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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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