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MIT·보스턴대 한인 학생 촛불집회
입력 2014.04.19 (02:34)
수정 2014.04.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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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 대학과 MIT, 보스턴 대학에 다니는 한인 학생들이 세월호 승선자들의 무사 구조를 기원하며 촛불 집회에 나섰습니다.
보스턴 지역 한인 대학생 10여 명은 어제 지하철 역 부근에서 피켓을 들고 촛불 집회를 연데 이어 오늘은 시내 광장에 모여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촛불 집회를 처음 제안한 보스턴대 학생 박정언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알리기 위해 모였다며 집회를 본 행인들이 다가와 실종자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보스턴 지역 한인 대학생 10여 명은 어제 지하철 역 부근에서 피켓을 들고 촛불 집회를 연데 이어 오늘은 시내 광장에 모여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촛불 집회를 처음 제안한 보스턴대 학생 박정언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알리기 위해 모였다며 집회를 본 행인들이 다가와 실종자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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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MIT·보스턴대 한인 학생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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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9 02:34:54
- 수정2014-04-19 07:30:31
미국 하버드 대학과 MIT, 보스턴 대학에 다니는 한인 학생들이 세월호 승선자들의 무사 구조를 기원하며 촛불 집회에 나섰습니다.
보스턴 지역 한인 대학생 10여 명은 어제 지하철 역 부근에서 피켓을 들고 촛불 집회를 연데 이어 오늘은 시내 광장에 모여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촛불 집회를 처음 제안한 보스턴대 학생 박정언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알리기 위해 모였다며 집회를 본 행인들이 다가와 실종자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보스턴 지역 한인 대학생 10여 명은 어제 지하철 역 부근에서 피켓을 들고 촛불 집회를 연데 이어 오늘은 시내 광장에 모여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촛불 집회를 처음 제안한 보스턴대 학생 박정언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알리기 위해 모였다며 집회를 본 행인들이 다가와 실종자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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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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