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인권문제 논의에 나선 데 대해 미국이 북한의 붕괴를 노린 '반북 인권소동'을 벌이고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가진 문답을 통해 미국이 유엔 헌장에 규정된 권한을 벗어나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공식 의제로 취급하려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특히 미국의 인권 소동은 궁극적으로 북한 주민들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데 목적이 있다며,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17일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를 공식문서로 등재하고 비공식 회의를 열어 북한 인권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가진 문답을 통해 미국이 유엔 헌장에 규정된 권한을 벗어나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공식 의제로 취급하려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특히 미국의 인권 소동은 궁극적으로 북한 주민들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데 목적이 있다며,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17일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를 공식문서로 등재하고 비공식 회의를 열어 북한 인권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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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외무성 “안보리 북 인권 논의는 체제 허물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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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9 14:01:46
북한은 오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인권문제 논의에 나선 데 대해 미국이 북한의 붕괴를 노린 '반북 인권소동'을 벌이고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가진 문답을 통해 미국이 유엔 헌장에 규정된 권한을 벗어나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공식 의제로 취급하려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특히 미국의 인권 소동은 궁극적으로 북한 주민들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데 목적이 있다며,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17일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를 공식문서로 등재하고 비공식 회의를 열어 북한 인권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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