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세종시장 후보로 선출된 유한식 현 시장의 술자리 참석 논란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어젯밤 유한식 후보가 세종시당 청년 당원 20여 명과 함께 이른바 폭탄주를 돌리는 술자리를 가졌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이번 사안을 즉각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당 윤리위원장인 경대수 의원은 이미 유 후보에 대한 기초 조사에 착수했다며, 주말 동안 조사를 마무리 한 뒤 다음주 초쯤 회의를 열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술자리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술잔만 받아놓고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당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지도부는 어젯밤 유한식 후보가 세종시당 청년 당원 20여 명과 함께 이른바 폭탄주를 돌리는 술자리를 가졌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이번 사안을 즉각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당 윤리위원장인 경대수 의원은 이미 유 후보에 대한 기초 조사에 착수했다며, 주말 동안 조사를 마무리 한 뒤 다음주 초쯤 회의를 열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술자리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술잔만 받아놓고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당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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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유한식 후보 술자리 참석 논란’ 윤리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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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9 19:48:10
새누리당은 세종시장 후보로 선출된 유한식 현 시장의 술자리 참석 논란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어젯밤 유한식 후보가 세종시당 청년 당원 20여 명과 함께 이른바 폭탄주를 돌리는 술자리를 가졌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이번 사안을 즉각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당 윤리위원장인 경대수 의원은 이미 유 후보에 대한 기초 조사에 착수했다며, 주말 동안 조사를 마무리 한 뒤 다음주 초쯤 회의를 열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술자리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술잔만 받아놓고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당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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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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