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대책본부 “정오쯤 세월호 식당 진입 시도”

입력 2014.04.21 (1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엿새째인 오늘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식당 진입을 시도합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5시 50분쯤 식당 진입로를 확보했으며 낮 12시쯤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어젯밤부터 새벽까지 함정 214척, 항공기 35대를 이용해 해상 수색을 진행했고 151명의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수중수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또 오늘 새벽 0시쯤에는 무인 잠수 로봇을 세월호 침몰 해역에 처음으로 내려보내 선체에 대한 구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고대책본부 “정오쯤 세월호 식당 진입 시도”
    • 입력 2014-04-21 10:36:22
    사회
'세월호' 침몰사고 엿새째인 오늘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식당 진입을 시도합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5시 50분쯤 식당 진입로를 확보했으며 낮 12시쯤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어젯밤부터 새벽까지 함정 214척, 항공기 35대를 이용해 해상 수색을 진행했고 151명의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수중수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또 오늘 새벽 0시쯤에는 무인 잠수 로봇을 세월호 침몰 해역에 처음으로 내려보내 선체에 대한 구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