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수학 여행이 잇따라 취소되자 관광업계가 학교 측이 부담하게 될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는 전국 여행사와 음식점 등 회원사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수학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때 학교 측의 수수료를 면제해주거나 인하해 주도록 촉구했습니다.
관광협회 중앙회는 또 항공사와 전세버스, 숙박업소 등 관광 관련 업체에도 공문을 보내 수수료 면제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는 전국 여행사와 음식점 등 회원사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수학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때 학교 측의 수수료를 면제해주거나 인하해 주도록 촉구했습니다.
관광협회 중앙회는 또 항공사와 전세버스, 숙박업소 등 관광 관련 업체에도 공문을 보내 수수료 면제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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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업계, 수학여행 취소수수료 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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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1 20:05:25
세월호 참사로 수학 여행이 잇따라 취소되자 관광업계가 학교 측이 부담하게 될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는 전국 여행사와 음식점 등 회원사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수학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때 학교 측의 수수료를 면제해주거나 인하해 주도록 촉구했습니다.
관광협회 중앙회는 또 항공사와 전세버스, 숙박업소 등 관광 관련 업체에도 공문을 보내 수수료 면제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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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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