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나치 단체 회원들이 히틀러의 125주년 생일인 지난 20일에 히틀러 포스터를 붙이는 등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지난 2002년에 출범한 나치 단체 '민족 사회주의 노동자 운동'의 행동대원들이 밀라노 시내 곳곳에 히틀러 포스터를 붙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성명을 발표해 자신들이 위대한 지도자로 여기는 히틀러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포스터를 게시한 것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주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히틀러 지지자의 대표들이 지방정부 선거에 당선되면서 세를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지난 2002년에 출범한 나치 단체 '민족 사회주의 노동자 운동'의 행동대원들이 밀라노 시내 곳곳에 히틀러 포스터를 붙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성명을 발표해 자신들이 위대한 지도자로 여기는 히틀러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포스터를 게시한 것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주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히틀러 지지자의 대표들이 지방정부 선거에 당선되면서 세를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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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나치단체, 밀라노서 히틀러 생일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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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02:18:15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나치 단체 회원들이 히틀러의 125주년 생일인 지난 20일에 히틀러 포스터를 붙이는 등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지난 2002년에 출범한 나치 단체 '민족 사회주의 노동자 운동'의 행동대원들이 밀라노 시내 곳곳에 히틀러 포스터를 붙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성명을 발표해 자신들이 위대한 지도자로 여기는 히틀러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포스터를 게시한 것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주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히틀러 지지자의 대표들이 지방정부 선거에 당선되면서 세를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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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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