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시간으로 어제 애틀랜타의 한 백화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숨졌다고 애틀랜타저널과 NBC가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애틀랜타 북서부 컴벌랜드 쇼핑몰의 메이시백화점 정문에서 55세 여성이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남성이 백화점 앞 도로 주차장에서 피해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59세인 남성 용의자는 사건 현장 근처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애틀랜타 북서부 컴벌랜드 쇼핑몰의 메이시백화점 정문에서 55세 여성이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남성이 백화점 앞 도로 주차장에서 피해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59세인 남성 용의자는 사건 현장 근처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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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애틀랜타 백화점서 총격…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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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02:20:52
미국 현지 시간으로 어제 애틀랜타의 한 백화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숨졌다고 애틀랜타저널과 NBC가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애틀랜타 북서부 컴벌랜드 쇼핑몰의 메이시백화점 정문에서 55세 여성이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남성이 백화점 앞 도로 주차장에서 피해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59세인 남성 용의자는 사건 현장 근처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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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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