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북한 인권문제에는 특효약이 없다며 국제사회 당사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킹 특사는 미국 국제법학회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거나 중국이 나서게 하는 것만으로는 북한 인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킹 특사는 또, 북한 정권이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유엔 기구 뿐 아니라 인권단체들도 계속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킹 특사는 미국 국제법학회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거나 중국이 나서게 하는 것만으로는 북한 인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킹 특사는 또, 북한 정권이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유엔 기구 뿐 아니라 인권단체들도 계속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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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미 북한인권특사 “북 인권문제 해결 ‘특효약’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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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06:07:38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북한 인권문제에는 특효약이 없다며 국제사회 당사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킹 특사는 미국 국제법학회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거나 중국이 나서게 하는 것만으로는 북한 인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킹 특사는 또, 북한 정권이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유엔 기구 뿐 아니라 인권단체들도 계속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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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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