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 ‘우크라사태 대비’ 폴란드·발트3국에 병력 배치

입력 2014.04.23 (06: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사태 대비와 정례 훈련을 위해 폴란드와 발트해 연안 3국에 병력 6백 명을 파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긴박하게 돌아가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도 함께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또, "미국 정부는 동맹국에 대한 공격은 나토 회원국 전체를 공격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나토헌장 5조의 수행 의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 ‘우크라사태 대비’ 폴란드·발트3국에 병력 배치
    • 입력 2014-04-23 06:14:13
    국제
미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사태 대비와 정례 훈련을 위해 폴란드와 발트해 연안 3국에 병력 6백 명을 파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긴박하게 돌아가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도 함께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또, "미국 정부는 동맹국에 대한 공격은 나토 회원국 전체를 공격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나토헌장 5조의 수행 의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