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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 상대 반소 일부 취하…청구액도 감소
입력 2014.04.23 (08:55) 국제
미국 법원에서 특허 침해 여부를 놓고 애플과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한 반소를 일부 취하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삼성전자는 애플을 상대로 한 반소청구 가운데 아이패드에 관한 부분을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반소를 일부 취하하면서 청구액도 694만 달러에서 623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삼성은 특허 침해를 이유로 반소를 제기한 애플 제품 가운데 아이패드 4개 제품은 제외하고, 아이폰 4와 4S, 5에 대해서만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삼성 측은 이들 제품에 탑재된 영상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이 자사의 비디오 전송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판은 증인 신문과 양측의 최종 변론이 끝나면 다음 주쯤 배심원들의 평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삼성, 애플 상대 반소 일부 취하…청구액도 감소
    • 입력 2014-04-23 08:55:04
    국제
미국 법원에서 특허 침해 여부를 놓고 애플과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한 반소를 일부 취하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삼성전자는 애플을 상대로 한 반소청구 가운데 아이패드에 관한 부분을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반소를 일부 취하하면서 청구액도 694만 달러에서 623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삼성은 특허 침해를 이유로 반소를 제기한 애플 제품 가운데 아이패드 4개 제품은 제외하고, 아이폰 4와 4S, 5에 대해서만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삼성 측은 이들 제품에 탑재된 영상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이 자사의 비디오 전송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판은 증인 신문과 양측의 최종 변론이 끝나면 다음 주쯤 배심원들의 평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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