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23일 모교 운동부 기숙사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서모(19·무직)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서씨 등은 지난 1월 11일 대구 한 중학교 레슬링부 기숙사에 몰래 들어가 고가 시계와 가방 등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학교 레슬링부 출신인 서씨는 범행 전에 기숙사 구조를 비롯해 전지훈련 일정을 미리 파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한 관계자는 "서씨 등이 가방과 시계를 소지하고 있어 피해자인 교사에게 돌려줬다"고 했다.
서씨 등은 지난 1월 11일 대구 한 중학교 레슬링부 기숙사에 몰래 들어가 고가 시계와 가방 등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학교 레슬링부 출신인 서씨는 범행 전에 기숙사 구조를 비롯해 전지훈련 일정을 미리 파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한 관계자는 "서씨 등이 가방과 시계를 소지하고 있어 피해자인 교사에게 돌려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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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교 운동부 기숙사 턴 10대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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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08:55:45
대구 수성경찰서는 23일 모교 운동부 기숙사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서모(19·무직)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서씨 등은 지난 1월 11일 대구 한 중학교 레슬링부 기숙사에 몰래 들어가 고가 시계와 가방 등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학교 레슬링부 출신인 서씨는 범행 전에 기숙사 구조를 비롯해 전지훈련 일정을 미리 파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한 관계자는 "서씨 등이 가방과 시계를 소지하고 있어 피해자인 교사에게 돌려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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