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지 계열사들 1,800억 대 부동산 보유
입력 2014.04.23 (11:01)
수정 2014.04.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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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족이 천해지 등 계열사를 통해 전국에서 수천억원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 등에 따르면 천해지 등 10개 계열사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109만 제곱미터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부가액 기준으로 천 8백 45억원 어치로 그룹 전체 자산인 5천 5백억 원의 3분의 1에 해당됩니다.
또, 유 전 회장과 두 아들은 천 6백여억 원 어치의 부동산과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 등에 따르면 천해지 등 10개 계열사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109만 제곱미터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부가액 기준으로 천 8백 45억원 어치로 그룹 전체 자산인 5천 5백억 원의 3분의 1에 해당됩니다.
또, 유 전 회장과 두 아들은 천 6백여억 원 어치의 부동산과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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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해지 계열사들 1,800억 대 부동산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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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11:01:27
- 수정2014-04-23 15:38:29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족이 천해지 등 계열사를 통해 전국에서 수천억원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 등에 따르면 천해지 등 10개 계열사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109만 제곱미터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부가액 기준으로 천 8백 45억원 어치로 그룹 전체 자산인 5천 5백억 원의 3분의 1에 해당됩니다.
또, 유 전 회장과 두 아들은 천 6백여억 원 어치의 부동산과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 등에 따르면 천해지 등 10개 계열사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109만 제곱미터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부가액 기준으로 천 8백 45억원 어치로 그룹 전체 자산인 5천 5백억 원의 3분의 1에 해당됩니다.
또, 유 전 회장과 두 아들은 천 6백여억 원 어치의 부동산과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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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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