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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9분안 구조’ 영국 구난훈련 현장
입력 2014.04.23 (11:07) 수정 2014.04.23 (14:45)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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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섬나라인 영국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구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최우선으로 현장에 도착하는 긴급구조팀은 빠른 출동과 강도 높은 훈련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꼽고 있습니다.

영국 박장범 특파원이 이 긴급구조 훈련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국 리버풀 해안의 왕립 구조센터에 해안경찰의 긴급 출동 명령이 내려집니다.

<녹취> 그래험 : "긴급구조대원긴급 출동하라고 명령 받았습니다."

비상 대기조 호출, 구조대원들은 속속 구조센터로 모여듭니다.

필수인원인 4명이 모이자마자 구조보트를 싣고 출동합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 "긴급구조대 팀장빨리 도착할수록 빨리 구조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핵심입니다."

최초 신고 접수 후, 9분 안에 바다로 나가는 것이 출동 원칙입니다.

긴급구조팀의 임무는 대형 구호 선박이 출동을 준비하는 사이 우선 사고 해역에 우선 도착해서 1차 구조작업을 벌이는 것입니다.

영국 전역에 있는 270개 긴급구조센터에서 지난 한해 9천여 차례 출동했습니다.

긴급구조팀은 사고 초기단계에 현장상황을 정확히 분석해서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요청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구성원 대부분은 자원봉사자입니다.

전문성이 떨어질 것 같지만 해경과 해군, 공군과 함께 매달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해서 전문 요원화돼 있습니다.

<인터뷰> 짐(긴급구조대원) : "최대한 실제 상황과 똑같이 훈련합니다. 그래야만 본능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

1824년 창립된 영국 왕립 긴급구조대는 지난 190년 동안 무려 14만 명의 생명을 바다에서 구했습니다.

리버풀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 ‘신고 9분안 구조’ 영국 구난훈련 현장
    • 입력 2014-04-23 11:07:52
    • 수정2014-04-23 14:45:2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섬나라인 영국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구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최우선으로 현장에 도착하는 긴급구조팀은 빠른 출동과 강도 높은 훈련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꼽고 있습니다.

영국 박장범 특파원이 이 긴급구조 훈련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국 리버풀 해안의 왕립 구조센터에 해안경찰의 긴급 출동 명령이 내려집니다.

<녹취> 그래험 : "긴급구조대원긴급 출동하라고 명령 받았습니다."

비상 대기조 호출, 구조대원들은 속속 구조센터로 모여듭니다.

필수인원인 4명이 모이자마자 구조보트를 싣고 출동합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 "긴급구조대 팀장빨리 도착할수록 빨리 구조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핵심입니다."

최초 신고 접수 후, 9분 안에 바다로 나가는 것이 출동 원칙입니다.

긴급구조팀의 임무는 대형 구호 선박이 출동을 준비하는 사이 우선 사고 해역에 우선 도착해서 1차 구조작업을 벌이는 것입니다.

영국 전역에 있는 270개 긴급구조센터에서 지난 한해 9천여 차례 출동했습니다.

긴급구조팀은 사고 초기단계에 현장상황을 정확히 분석해서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요청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구성원 대부분은 자원봉사자입니다.

전문성이 떨어질 것 같지만 해경과 해군, 공군과 함께 매달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해서 전문 요원화돼 있습니다.

<인터뷰> 짐(긴급구조대원) : "최대한 실제 상황과 똑같이 훈련합니다. 그래야만 본능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

1824년 창립된 영국 왕립 긴급구조대는 지난 190년 동안 무려 14만 명의 생명을 바다에서 구했습니다.

리버풀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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