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사망자가 150명으로 늘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3일 3~4층 선체에서 시신을 잇따라 수습하고 있다.
구조팀은 최근 며칠 새 배 곳곳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확보해 동시 다발적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4층 선미 부분에서 많은 시신을 수습했다고 실종자 가족은 전했다.
129~150번째 발견된 시신은 모두 학생인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3일 3~4층 선체에서 시신을 잇따라 수습하고 있다.
구조팀은 최근 며칠 새 배 곳곳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확보해 동시 다발적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4층 선미 부분에서 많은 시신을 수습했다고 실종자 가족은 전했다.
129~150번째 발견된 시신은 모두 학생인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생 시신 한꺼번에 발견…사망자 150명으로 늘어
-
- 입력 2014-04-23 11:12:30
세월호 참사 사망자가 150명으로 늘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3일 3~4층 선체에서 시신을 잇따라 수습하고 있다.
구조팀은 최근 며칠 새 배 곳곳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확보해 동시 다발적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4층 선미 부분에서 많은 시신을 수습했다고 실종자 가족은 전했다.
129~150번째 발견된 시신은 모두 학생인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