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잠수사 10명 감압 치료…‘피로’ 누적
입력 2014.04.23 (11:12)
수정 2014.04.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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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오전 구조·수색 작업을 위해 수중 투입된 민·관·군 합동구조팀 잠수사 10명이 두통 등을 호소하며 감압기에 들어가 감압치료를 받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구조.수색작업에 투입된 잠수사들이 손발이 마비 증세를 보이거나 피로 누적, 체력 한계 등의 증상을 보여 청해진함과 평택함 내에 마련된 감압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잠수사들의 피로가 누적돼 그런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비타민과 영양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잠수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필요한 조치를 하며 수색작업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구조.수색작업에 투입된 잠수사들이 손발이 마비 증세를 보이거나 피로 누적, 체력 한계 등의 증상을 보여 청해진함과 평택함 내에 마련된 감압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잠수사들의 피로가 누적돼 그런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비타민과 영양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잠수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필요한 조치를 하며 수색작업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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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군 잠수사 10명 감압 치료…‘피로’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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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11:12:47
- 수정2014-04-23 16:03:29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오전 구조·수색 작업을 위해 수중 투입된 민·관·군 합동구조팀 잠수사 10명이 두통 등을 호소하며 감압기에 들어가 감압치료를 받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구조.수색작업에 투입된 잠수사들이 손발이 마비 증세를 보이거나 피로 누적, 체력 한계 등의 증상을 보여 청해진함과 평택함 내에 마련된 감압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잠수사들의 피로가 누적돼 그런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비타민과 영양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잠수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필요한 조치를 하며 수색작업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구조.수색작업에 투입된 잠수사들이 손발이 마비 증세를 보이거나 피로 누적, 체력 한계 등의 증상을 보여 청해진함과 평택함 내에 마련된 감압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잠수사들의 피로가 누적돼 그런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비타민과 영양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잠수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필요한 조치를 하며 수색작업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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