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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세월호 ‘침몰’
중국 “50인승 이상 선박 대피훈련 의무화”
입력 2014.04.23 (11:26) 수정 2014.04.23 (14:45) 국제
중국 당국이 세월호 참사를 교훈 삼아 자국 선박에 대피 훈련을 의무화하는 등 선박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최근 각급 해사 관리 기구와 해운 회사, 선박 검사 기구 등에 긴급 통지문을 보내 세월호 침몰 사고를 교훈 삼아 선박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승객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통지문을 통해 50인승 이상 선박은 이달 말까지 수상에서 선박을 버리고 대피하는 훈련과 소방 및 인명구조 훈련을 의무적으로 한 차례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또 선원 안전 교육과 함께 선박의 주요 설비와 구조물에 대한 안전 검사를 자체 실시하도록 하고, 승객이 동참하는 위기 대응 훈련도 가능하면 실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또 선박 검사 기구는 선박 중량과 안전성,설비 등을 전면 재조사하고 선박이 안전 검사를 통과한 뒤 무단 구조 변경을 했다면 기존 검사증을 취소하도록 했습니다.
  • 중국 “50인승 이상 선박 대피훈련 의무화”
    • 입력 2014-04-23 11:26:10
    • 수정2014-04-23 14:45:21
    국제
중국 당국이 세월호 참사를 교훈 삼아 자국 선박에 대피 훈련을 의무화하는 등 선박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최근 각급 해사 관리 기구와 해운 회사, 선박 검사 기구 등에 긴급 통지문을 보내 세월호 침몰 사고를 교훈 삼아 선박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승객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통지문을 통해 50인승 이상 선박은 이달 말까지 수상에서 선박을 버리고 대피하는 훈련과 소방 및 인명구조 훈련을 의무적으로 한 차례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또 선원 안전 교육과 함께 선박의 주요 설비와 구조물에 대한 안전 검사를 자체 실시하도록 하고, 승객이 동참하는 위기 대응 훈련도 가능하면 실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또 선박 검사 기구는 선박 중량과 안전성,설비 등을 전면 재조사하고 선박이 안전 검사를 통과한 뒤 무단 구조 변경을 했다면 기존 검사증을 취소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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