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구조에 집중해야…부적절 언행 엄단”
입력 2014.04.23 (11:54)
수정 2014.04.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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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정부는 생명을 구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정부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구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또 불행한 사고에 대해 여당의 한 사람으로서 죄인이 된 심정으로 자숙하고 있다면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시기에 부적절한 언행을 하는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엄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데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정부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구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또 불행한 사고에 대해 여당의 한 사람으로서 죄인이 된 심정으로 자숙하고 있다면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시기에 부적절한 언행을 하는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엄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데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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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구조에 집중해야…부적절 언행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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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11:54:48
- 수정2014-04-23 15:02:00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정부는 생명을 구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정부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구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또 불행한 사고에 대해 여당의 한 사람으로서 죄인이 된 심정으로 자숙하고 있다면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시기에 부적절한 언행을 하는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엄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데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정부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구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또 불행한 사고에 대해 여당의 한 사람으로서 죄인이 된 심정으로 자숙하고 있다면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시기에 부적절한 언행을 하는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엄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데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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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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