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날씨 ‘맑음’…서울·경기 등 ‘건조 주의보’

입력 2014.04.23 (12:56) 수정 2014.04.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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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도 사고 해역의 기상상황은 어제보다 더 나은 상탭니다.

현재 하늘도 맑은 가운데 바람과 물결은 잔잔하고, 수온은 11.7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안개도 서서히 걷히면서 시정도 10km로 한 시간 전 보다 나아졌습니다.

앞으로 물결이 약해지는 정조시간은 오늘 오후 3시30분, 저녁 8시35분 앞뒤로 한 시간 정돕니다.

오늘은 오후에도 맑은 가운데, 풍속은 초속 4에서 7미터, 물결은 0.5미터 안팎이겠고, 내일까지 소조기가 이어져 유속도 초속 1.6미터로 느려지면서 구조 수색 작업이 양호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주 토요일에는 남쪽의 저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해상에 물결도 거세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지방은 대체로 맑고, 건조하겠는데요.

현재 서울을 포함한 경기 일부와 강원 동해안 등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한낮에는 서울 24도, 대전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0.5에서 1m로 잔잔하겠고, 오늘 밤 다시 서해와 동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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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날씨 ‘맑음’…서울·경기 등 ‘건조 주의보’
    • 입력 2014-04-23 12:58:36
    • 수정2014-04-23 13:13:01
    뉴스 12
오늘 진도 사고 해역의 기상상황은 어제보다 더 나은 상탭니다.

현재 하늘도 맑은 가운데 바람과 물결은 잔잔하고, 수온은 11.7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안개도 서서히 걷히면서 시정도 10km로 한 시간 전 보다 나아졌습니다.

앞으로 물결이 약해지는 정조시간은 오늘 오후 3시30분, 저녁 8시35분 앞뒤로 한 시간 정돕니다.

오늘은 오후에도 맑은 가운데, 풍속은 초속 4에서 7미터, 물결은 0.5미터 안팎이겠고, 내일까지 소조기가 이어져 유속도 초속 1.6미터로 느려지면서 구조 수색 작업이 양호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주 토요일에는 남쪽의 저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해상에 물결도 거세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지방은 대체로 맑고, 건조하겠는데요.

현재 서울을 포함한 경기 일부와 강원 동해안 등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한낮에는 서울 24도, 대전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0.5에서 1m로 잔잔하겠고, 오늘 밤 다시 서해와 동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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