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피해자 사칭 허위 메시지 유포 20대 검거
입력 2014.04.23 (13:18)
수정 2014.04.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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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피해자를 사칭해 SNS를 통해 "빨리 구조해 달라"고 허위 메시지를 유포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20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한 피해자의 페이스북 사진을 이용해 전남 신안군 앞 바다의 지도와 함께 식당 옆 객실에 6명이 있으니 구조해 달라는 메시지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가상의 인물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피해자가 구조 요청을 한 것처럼 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20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한 피해자의 페이스북 사진을 이용해 전남 신안군 앞 바다의 지도와 함께 식당 옆 객실에 6명이 있으니 구조해 달라는 메시지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가상의 인물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피해자가 구조 요청을 한 것처럼 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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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피해자 사칭 허위 메시지 유포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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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13:18:15
- 수정2014-04-23 14:30:31
세월호 침몰 피해자를 사칭해 SNS를 통해 "빨리 구조해 달라"고 허위 메시지를 유포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20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한 피해자의 페이스북 사진을 이용해 전남 신안군 앞 바다의 지도와 함께 식당 옆 객실에 6명이 있으니 구조해 달라는 메시지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가상의 인물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피해자가 구조 요청을 한 것처럼 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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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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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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