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희생자 유가족 위한 성금 모금
입력 2014.04.23 (13:34)
수정 2014.04.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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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내부에서 성금을 모은다고 23일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직급별로 직원대표 회의를 하고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관련기관에 기탁하기로 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별도의 금일봉을 내 모금에 참여할 예정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자발적 모금이 공직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직급별로 직원대표 회의를 하고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관련기관에 기탁하기로 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별도의 금일봉을 내 모금에 참여할 예정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자발적 모금이 공직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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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실, 희생자 유가족 위한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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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13:34:24
- 수정2014-04-23 15:56:39
국무총리실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내부에서 성금을 모은다고 23일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직급별로 직원대표 회의를 하고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관련기관에 기탁하기로 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별도의 금일봉을 내 모금에 참여할 예정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자발적 모금이 공직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직급별로 직원대표 회의를 하고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관련기관에 기탁하기로 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별도의 금일봉을 내 모금에 참여할 예정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자발적 모금이 공직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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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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