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전국에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지시

입력 2014.04.23 (14:34) 수정 2014.04.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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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23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전국에 설치하도록 안전행정부에 지시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유가족과 협의해 지자체별로 시·도 청사나 체육관 등 시민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전날 국제성모병원에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안산시는 희생된 학생들의 가족과 정부간 협의에 따라 이날 올림픽기념체육관에 임시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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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총리, 전국에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지시
    • 입력 2014-04-23 14:34:50
    • 수정2014-04-23 14:37:32
    연합뉴스
정홍원 국무총리는 23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전국에 설치하도록 안전행정부에 지시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유가족과 협의해 지자체별로 시·도 청사나 체육관 등 시민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전날 국제성모병원에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안산시는 희생된 학생들의 가족과 정부간 협의에 따라 이날 올림픽기념체육관에 임시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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