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수업 재개 위해 교원 인사 등 막바지 준비
입력 2014.04.23 (14:36)
수정 2014.04.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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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피해를 입은 안산 단원고의 내일 수업 재개를 앞두고 교원 인사와 수업 프로그램 마련 등 학교 회복을 위한 막바지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정상영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직무대행은 오늘 오전 기자 브리핑을 통해 공석인 교감 후임 발령 조치를 어제자로 했으며 교사 발령 절차는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석인 교사의 후임에 대해서는 단원고 근무 경력을 우선 고려하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부터는 연구년제 교사 40여 명을 투입해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업 프로그램은 첫째날 정신과 전문의와 전문상담교사를 통한 심리 치유를 위주로 진행한 뒤 둘째날 오전부터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상영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직무대행은 오늘 오전 기자 브리핑을 통해 공석인 교감 후임 발령 조치를 어제자로 했으며 교사 발령 절차는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석인 교사의 후임에 대해서는 단원고 근무 경력을 우선 고려하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부터는 연구년제 교사 40여 명을 투입해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업 프로그램은 첫째날 정신과 전문의와 전문상담교사를 통한 심리 치유를 위주로 진행한 뒤 둘째날 오전부터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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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고 수업 재개 위해 교원 인사 등 막바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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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14:36:17
- 수정2014-04-23 14:37:32
세월호 참사 피해를 입은 안산 단원고의 내일 수업 재개를 앞두고 교원 인사와 수업 프로그램 마련 등 학교 회복을 위한 막바지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정상영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직무대행은 오늘 오전 기자 브리핑을 통해 공석인 교감 후임 발령 조치를 어제자로 했으며 교사 발령 절차는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석인 교사의 후임에 대해서는 단원고 근무 경력을 우선 고려하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부터는 연구년제 교사 40여 명을 투입해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업 프로그램은 첫째날 정신과 전문의와 전문상담교사를 통한 심리 치유를 위주로 진행한 뒤 둘째날 오전부터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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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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