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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황하는 칼날’ 상영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입력 2014.04.23 (14:41) 수정 2014.04.23 (15:40) 사회
영화 '방황하는 칼날'이 특정 학원을 성매매가 이뤄지는 장소처럼 표현했다며 학원 측이 영화 제작사 등을 상대로 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는 오늘 '이투스교육'이 영화 '방황하는 칼날'의 제작사 '에코필름'과 투자 배급사인 '씨제이 이앤엠'을 상대로 낸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영화에 등장하는 '청솔학원'이라는 명칭이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학원과 이름이 같지만 관객들이 영화 속 건물을 실제 청솔학원으로 오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투스교육은 전국 단위로 수험생을 모집하는 학원의 특성상 영화 속 학원과 실제 학원을 동일시하는 학부모들이 있을 것이라며 제작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학원에서 미성년자 성매매가 이뤄지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 영화 ‘방황하는 칼날’ 상영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 입력 2014-04-23 14:41:57
    • 수정2014-04-23 15:40:36
    사회
영화 '방황하는 칼날'이 특정 학원을 성매매가 이뤄지는 장소처럼 표현했다며 학원 측이 영화 제작사 등을 상대로 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는 오늘 '이투스교육'이 영화 '방황하는 칼날'의 제작사 '에코필름'과 투자 배급사인 '씨제이 이앤엠'을 상대로 낸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영화에 등장하는 '청솔학원'이라는 명칭이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학원과 이름이 같지만 관객들이 영화 속 건물을 실제 청솔학원으로 오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투스교육은 전국 단위로 수험생을 모집하는 학원의 특성상 영화 속 학원과 실제 학원을 동일시하는 학부모들이 있을 것이라며 제작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학원에서 미성년자 성매매가 이뤄지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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