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의 한 유물 발굴 현장에서, 69살 안 모 씨 등 3명이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안 씨 등은 깊이 5미터 아래의 구덩이에서 작업을 하다 바깥에 쌓여있던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 등은 깊이 5미터 아래의 구덩이에서 작업을 하다 바깥에 쌓여있던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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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 발굴 현장서 흙더미에 깔려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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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16:11:02
오늘 오전 11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의 한 유물 발굴 현장에서, 69살 안 모 씨 등 3명이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안 씨 등은 깊이 5미터 아래의 구덩이에서 작업을 하다 바깥에 쌓여있던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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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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