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발굴 현장서 흙더미에 깔려 3명 부상

입력 2014.04.23 (16: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의 한 유물 발굴 현장에서, 69살 안 모 씨 등 3명이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안 씨 등은 깊이 5미터 아래의 구덩이에서 작업을 하다 바깥에 쌓여있던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물 발굴 현장서 흙더미에 깔려 3명 부상
    • 입력 2014-04-23 16:11:02
    사회
오늘 오전 11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의 한 유물 발굴 현장에서, 69살 안 모 씨 등 3명이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안 씨 등은 깊이 5미터 아래의 구덩이에서 작업을 하다 바깥에 쌓여있던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