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올해 말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이후 만 명 미만의 병력을 아프가니스탄에 잔류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 등은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가 지난 5일 아프간 대선이 끝나 뒤 아프간 잔류병력 규모에 대한 논의를 재개했으며 현재, 만 명 미만의 병력을 남겨 현지군 훈련 조언 등을 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특히 아프간군의 역량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판단해 5천 명 정도의 병력을 남기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01년 말부터 주둔해온 미군 병력은 2011년 1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가, 아프간군에 대한 치안권 이양과 함께 이뤄진 단계적 철수로 현재 3만 3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AP통신 등은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가 지난 5일 아프간 대선이 끝나 뒤 아프간 잔류병력 규모에 대한 논의를 재개했으며 현재, 만 명 미만의 병력을 남겨 현지군 훈련 조언 등을 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특히 아프간군의 역량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판단해 5천 명 정도의 병력을 남기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01년 말부터 주둔해온 미군 병력은 2011년 1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가, 아프간군에 대한 치안권 이양과 함께 이뤄진 단계적 철수로 현재 3만 3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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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아프간 잔류병력 1만 명 미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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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16:11:02
미국이 올해 말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이후 만 명 미만의 병력을 아프가니스탄에 잔류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 등은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가 지난 5일 아프간 대선이 끝나 뒤 아프간 잔류병력 규모에 대한 논의를 재개했으며 현재, 만 명 미만의 병력을 남겨 현지군 훈련 조언 등을 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특히 아프간군의 역량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판단해 5천 명 정도의 병력을 남기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01년 말부터 주둔해온 미군 병력은 2011년 1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가, 아프간군에 대한 치안권 이양과 함께 이뤄진 단계적 철수로 현재 3만 3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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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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